[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왕의 DNA' 논란을 일으킨 교육부 사무관이 결국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은 공정 수사와 온당한 결과 도출, 합당한 처분을 요구했다.초등노조에 따르면, 세종교육청은 지난 13일 자신의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교육활동 지도에 참고할 것을 요구한 교육부 사무관을 고발했다.세종시교권보호위원회(세종교보위)가 학부모(교육부 사무관) 고발을 의결한 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왕의 DNA 사건은 지난해 8월 발생했다. 교육부 사무관 A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38명을 모집하는 세종교육청 2023년도 지방공무원(9급) 임용시험에 392명이 지원,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식품위생이 1명 모집에 14명 지원, 1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공업(일반전기) 10.0대 1 ▲전산 7.6대 1 ▲시설(건축) 4.5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공업(일반기계) 4.0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운전 2.0대 1 순이었다.성별로는 남성이 117명(29.8%), 여성이 275명(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