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러스] 역사적으로 교육을 중요하게 여겼던 중국은 과거 본인들의 우수한 문화와 근래 세계적 교육 트렌드인 AI, 메타버스, STEM과의 조화를 통해 중화민족의 영광을 되찾고자 발 벗고 나섰다. 는 중국재외한국학교 근무 경험을 가진 김현진 인천첨단초등학교 교사와 함께 G2로 올라선 중국의 교육을 살펴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정책 방향을 제안해 본다. 중국과 한국 교육계 모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인재상을 논의하며 재정의하고,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과 웰빙을 위한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G
[교육플러스=이지은 기자] 재외한국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2023년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비대면 전국 축전)이 오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다. 9월 23일에는 비대면 실시간 경기를 생방송으로도 중계한다.교육부가 주최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올해 비대면 전국 축전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놀이형·게임형 등 쉽고 재미있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365+ 체육온활동을 비롯해 ‘2인 릴레이 농구,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가 재외한국학교 최초로 챗GTP 기반 생성형 AI 교육캠프를 운영 중이다. 김상헌 교장은 인공지는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할 뜻을 보였다.선양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챗GTP와 함께 살기’ AI 교육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선양 거주 대한민국 국적 7~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챗GPT 연계 교과별 미래형 교육과정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설계됐다.우선 각 교과에서는 챗GPT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교육플러스] “조국은 있으나 뚜렷한 고향이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잦은 환경 변화를 통해 목격하고 경험한 재외국민의 삶은 불안정했고 험난했습니다. 외로웠지만 알아주는 사람은 없었고, 그리웠지만 그리워할 곳이 없었습니다. 안정적인 것 하나 없이 한인 교포 사회는 우리 정부의 사드 정책 때도 그랬고 중국과의 관계가 불편해질 때마다 그저 한국인이기에 감내해야 했습니다. 또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처우도 많이 받아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보호해 준 것은 제가 가진 우리나라 여권 한 장이 전부였습니다.”광저우 한국학교 고3에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전 세계 16개국에 34개 재외한국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 자녀의 교육을 담당하며, 매년 한국 교사들을 선발해 초빙 또는 파견 형태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한국에서 하는 일을 그대로 하면서 해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외한국학교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은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실제 재외한국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마침 책 ‘대한민국 교사 4人4色 재외한국학교 적응기’(교육과학사)가 출판돼 이 같은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책은 이은
[교육플러스] 교육부가 전 세계 16개국에 설립한 34개 재외한국학교는 세계 각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 자녀의 교육을 담당하며 매년 한국 교사들을 선발해 초빙교사나 파견교사 형태로 지원한다. 해당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프놈펜·하노이(대련)·광저우·대련한국국제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재외한국학교 근무에 꿈이 있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그 도전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네 번째 편은 박광해 중
[교육플러스] 교육부가 전 세계 16개국에 설립한 34개 재외한국학교는 세계 각국에 체류하는 재외동포 자녀의 교육을 담당하며 매년 한국 교사들을 선발해 초빙교사나 파견교사 형태로 지원한다. 해당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프놈펜·하노이(대련)·광저우·대련한국국제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재외한국학교 근무에 꿈이 있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그 도전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세 번째 편은 구현경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