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원에코베라 권세현 대표, ㈜부원에코베라 권대열 부대표. (사진=초록우산)
(왼쪽부터) ㈜부원에코베라 권세현 대표, ㈜부원에코베라 권대열 부대표. (사진=초록우산)

[교육플러스=지성배 기자] 초록우산이 권대열 ㈜부원에코베라를 그린리더 78호로 위촉했다.

(주)부원에코베라는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문회사이다.

그린리더 클럽으로 위촉된 ㈜부원에코베라 권대열 부대표는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해왔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대열 ㈜부원에코베라 권대열 부대표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미안하고 돕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지인에게 추천받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작은 도움으로 건강하게 성장한 아이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눔에 동참하는 것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초록우산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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